What’s coming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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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넷 옐렌님께서 또 뻘짓을 하셨는데,

EURO는 이미 그냥 루비콘강을 건넜다. Euro는 해체과정을 격을 수 밖에 없다. 미국 중앙 은행은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미국인들을 위해서 일해야하는거 아닌가? 왜 자국의 문제를 등한시하고 무너져가는 유로를 살리려하나?

1890년대부터 자료를 보면, 이자율을 인하한다고 사람들이 asset 을 더사지 않는다. 사람 심리라는게 이상하지? 이자율이 내려가면 앞으로 더 내려간다고 기대해서 그렇다고 할수밖에 없다. 지금의 미국시장은 이자율 동결의 덕을 보는게 아니라, 순전 유럽의 핫머니가 유입되서 그러하다. 옐렌님꼐서 헛다리 짚고 계신거다.

앞으로의 유럽 핫머니의 미국시장에의 유입은 막을 수 없다. 앞으로 엄청난 미국시장의 과열로 자본가들의 배만 채워 준다는 비난에서야 이자율 인상을 급격히 해야할듯. 그리고, 인상시에는 유럽은 더 망가져서 더 많은 자본이 미국으로 올수밖에 없다.

시장의 트렌드는 인상이다. 시장을 거스를 수 없다. 빨리하면 빨리 할수록 미국에 좋으나, 자꾸 미루면 미룰 수록 후폭풍이 상당할듯.

왜 각국 public sector의 사람들은 뻘짓의 연속일까? 그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 (나름 다 하바드 나오고 프린스턴 나온 사람들이다) , 문제는 잘못된 모델을 써서 그러하다고….

James Rikard says, “They are very smart people. They simply used wrong model. That’s it.”

시장을 예측하는 모델은 elliott wave, candle stcik , Ichimoku cloud, …등등 무려 70가지가 넘는다.

Elliott wave의 창시자는 정말 위대한 수학자였는데, 너무 난해함이다. 저점을 5년전이냐 10년전이냐 20년전이냐 시기에 따라 정말 각각 다른 결론이 나오니, 얼마나 골때리는지…..

Kondratieff는 러시아의 위대한 수학자였는데, Kondratieff wave를 창시한 사람이다. Kondratieff wave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도 않을듯.

…기타등등…

증권사의 자칭 애널리스트들중 모델 하나라도 제대로 볼줄 아는 사람 생각보다 적다는 사실.대부분 개소리한다. 그런 병신 새끼들 월급이나 받고,  고객들 돈날리고….ㅋㅋㅋ

진짜 소수의 분석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가려내는게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뭘좀 알아야 옥석도 가려낼수 있지 않을런지….

 

 

중국 이야기…

2012년 여름에 유니탈렌이라는 중국의 북경에 위치한 로펌에서 두달간 일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중국이란 나라에 대해 많은것을 배운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는데…

두달간 아파트형 호텔에서 머무르며, 평일 아침 8시~ 오후 5시를 제외하고는 정말 잠자는거 아껴가며 북경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멀리 전철/기차/버스/택시도 타고가서 만리장성, 천안문, 자금성, 이화원, 명나라 왕릉 …등등 관광지며,  대법원등의 사법기관, 어느정도 규모있는 로펌들,…..부티크몰, 재래시장, 짝퉁시장,  등등 중국의 실체를 경험하고자 정말 미친듯 돌아다녔다.

피상적으로 겉만보는 관광과 실제로 생활해보는거랑은 정말 하늘과 땅의 차이다!

중국 북경대 출신의 변호사들 열댓명을 주기적으로 만날때, 내가 항상 물어보았던게 ….

“너네 나라서는 인터넷도 통제되고, 맨날 공안의 감시를 받으면서 살아가는데 (여긴 정말 공안이 장난아니다. 10차선 도로에서 차가 수백대 떡이되어도 공안 한명이 호루라기 불면 정리가 되더라…..내가 두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더라) 체제의 불만이 장난아닐텐데…어찌 생각하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열이명 열 (이사람들은 북경대와 칭화대를 나온 중국의 초특급 엘리트들이다) 하는말이

“우리도 사실 개인적으로 미국 졸라 좋아한다. 지금 중국에 필요한건 경제가 더 나아지는거다. 체제가 안정되어야 발전하지 않겠냐? 난 시골 출신인데, 명절에 고향 가면 그곳의 삶이 나아지는게 눈으로 보인다. 당의 통제를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냐? 하지만, 삶이 나아지는 이상,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한다.”

변호사들 뿐만아니라, 일반인들한테도 정말 똑같은 대답을 들었다.

이말은 뒤집어 생각하면, 경제가 꼬꾸라지면, 당의 통제가 안먹힐 수도 있다고 해석된다.

요즘은 뉴스에

“We are witnessing opposition to the establishment everywhere from Germany, France, and Britain, to even China. The Chinese version of Donald Trump is Ren Zhiquiang, who has defied the Communist Party Leader President Xi Jinpeng. Normally, anyone who would criticize the head of the party would end up in prison. Things are changing on a global scale.”

이런게 있는데…….

중국의 경제도 2017년쯤부터 꼬구라질것처럼 보이는데, 그떈 체제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때 교통정리가 잘되면, 미래에 새로운 도약이 있을듯한데, 중국인들의 의식에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할듯. 그정도 포텐셜은 갖고 있는듯하고….

내가 60살될즈음엔 정말 지금과 많이 다른 세계가 펼쳐질듯…진짜 그렇게 될까?????

IMG_0163[위의 사진은 북경 시내 “the place” 라고 불리는 쇼핑몰…무시무시하게 큰 LCD 스크린……]

 

그외 짧은 기억들….

  1. 북경에 여름에는 절대 갈곳이 못된다. 정말 덥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없다. 밤에도 도시 전체에 헤어드라이어를 켜논것 같다. 하루에 샤워를 기본이 2번,  심하면 3번은 해야한다.
  2. 중국 여자들 예쁘다. 정말 다리길고 쭉쭉빵빵이다. 그리고, 다벗고 다닌다. 헤~~~ 솔직히 한국여자들보다 더 예쁘긴하다. 성격이 아주 드세다함 (특히 남부 출신…반면 북부쪽은 완전 가부장적이라네.) 그리고, 아주 개방적이다.
  3. 스모그가 정말 죽음이다. 서울의 공기가 깨끗할정도……
  4. 사람이 정말 많다. 북경에 비하면 서울은 쾌적하다. 유니탈렌이 소속 변호사가 700명인데, 대표변호사 1명만 요새같은 방이 있고, 나머진 닭장같은 큐빅. (뭐 변호사는 방하나씩 있어야한다…뭐 이런거는 절대 아니고…..큐빅도 나름 좋으나, 큐빅도 큐빅 나름이지..진짜 닭장같이 빽빽….북경 최대의 로펌이라는데 이렇다…이유인즉, 땅값 제일 비싼 동네의 건물이라 그렇다함. (사이터 근처..)
  5. 북경사람들 운전 정말 엿같이 함……아슬아슬하다…..항상.
  6. 공산당 자제들은 정말 슈퍼 오렌지족이다. 때마침, 아는사람 따라 유력인사 아들 결혼에 참석했었는데……우리나라 호텔 결혼식 저리가라다.  내가 갔던 결혼식에 페라리 5대 색색이로 줄지어 신랑, 신부 입장. 뿅가더군…..솔직히 나도 페라리 5대 줄지어 가는거는 태어나서 첨봤다. 좋은차에 신랑신부 입장은 옛날 가마타고 오는거의 현대적 의미라던데……남의 눈에 신경 진짜 많이 쓰는거 같다. 전형적인 보여주기 위한 삶. 내가 서울의 맘에 안드는게 이런거인데, 북경은 한수위다.
  7. 중국 음식 맛좋다. 난 개인적으로 특히 운남성쪽 음식.
  8. 백화점들이 주말엔 12시까지한다..주요 공휴일엔 24시간…….왜이리 늦게하냐 그러니 “남들 다놀때 놀면 어떻게 돈버냐”말함. 난 그때 감동 먹었음. 정말 상인들 자세가 되어 있다. Two thumbs up!!!
  9. 솔직히 잠시 놀러가는거 외엔 별로 다시 가고 싶진 않다. 난 사람 많은거를 싫어해서리….

 

 

All Roads Lead to 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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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n II

The Roman Emperor Julian II (360-363AD) may have been one of the most honorable men in history. He declared that no one was above the law, including himself. Any law enacted had to apply to everyone including himself.

 

 고대 로마: B.C. 753(27) ~ A.D. 476     비잔티움 제국: A.D. 330 ~ 1453

위대한 로마제국…..비잔티움 시기까지 합치면 거의 2200년 계속되었던 위대한 제국.

난 운좋게 이태리를 30일동안 (30일 내내 이태리의 여러곳을 ….로마, 폼페이, 피렌체,베네치아) 여행한적이 있었는데…가장 인상 깊었던게,  거의 2700년전에 만들어진 길들….로마제국은 정말 위대한 제국이라는거 몸소 경험 했었다. 나중에 다시 가보고 싶다.

한개의 나라가 1000년은 커녕300년 유지하기도 힘든데, 어떻게 2200년을 유지할수 있었을까?          그답은 “개방성”과 “합리성”이란 두단어로 요약되지 않을런지…. 실제 모든 근대의 시스템은 로마에서 나오지 않았는가? 이걸 현대적으로 도입한 사람들이 미국 founding fathers (제퍼슨을 비롯한…)가 아닐런지……이런 위대한 가치들이 파괴되어지는 요즈음 미국의 미래가 사실 많이 걱정된다.

  • 로마제국시절 식민지 = 로마는 라틴문화를 받아들이게하고 그식민지 지역을 발전시킨다  ex) 독일의 쾰른
  • 영국 식민지 = 철저한 착취로 영국본토만 발전시킨다.

현대에서는 개방성과 합리성으로 무장한 미국이 로마제국에 가장 가깝다고 보면된다. 어디 다른 나라에서 다른인종이 수장이 될수 있나? 한국에서 한국시민권갖고 한국말 잘하고 똑똑한 흑인이 있다치자, 그사람 대통령 될수있을거 같음??? 티비에서 대톻고 너 얼굴색이 연탄이랑 똑같네라고 웃으며 말하는 제1당의 수장이 있는 한국에선 절대불가!

근데, 생각해보니, 일본제국이 철저한 착취를 했었네…..영국의 판박이 였어……섬나라라는 공통점이…..

 

언제가는 생길 어여쁜 새색시와 나중에 로마와 콘스타니노플은 다시 꼭가야지~

 

 

Politician에 대한 단상

 

“Politician is not interested in you. Politician is interested in winning next election. Regardless of form, politicians are always involved with his/her self-interest. In other words, they are all same !!”


  • Wizard of OZ 가 사실은 그당시 정치와 사회를 풍자한 소설이란거 아는지? 예를 들자면, 심장이 없는 사자는 그당시 politician who has no heart to stand up…….etc

  • Plato’s republic

Socrates said, “our democracy … people  always vote correctly!!”

 His opponent Marcus stood up & said “all governments are same, it does not matter, they all pass laws in their own self-interest. Justice is always the same. It is only the self-interest of the stronger”

Marcus’ analysis is that all governments (it didn’t matter if it was what kind it was…aristocratic, democratic, dictatorship for whatever….) It was always same. They are there to survive. They will do what it takes to survive and basically justice is always the same thing only for their self-interest. 


They will not do anything to help society. Only time they take action is always in self defense!!! That is why they raising taxes ….etc

표면상 그렇게 보일려고 노력할뿐, 대부분 self-interest 에 아다리가 맞어야 그제서야 행동한다. 국민건강상 담배세를 올린다? fuck you! they want $….

좀 슬프다….그옛날에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역사는 돌고 도는…..

We need fresh blood!!!!!!!!!!!!!!!!!!!!!!!!!!!

Jefferson-Revolution

특히 한국의 상황은 좀 심각하다. Justice가 아예 존재 하지 않는듯…..

친일파들은 잘살고, 정치인들은 썩었고, 재벌들은 온갖 범법에, 사법부는 정의가 없으며, 개개인들도 뿅간다……..비리에 전과자가 변호사를 계속하며… They are all brainwahsed lunatics!!!!!!!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6/25/16

내가 영국의 cameron 총리를 예전부터 나쁜놈이라했던게, 이인간은  자신의 정치이득을 위해 국민투표를 이용했다. 근데, 역풍을 맞았네.

자기의 self-interest를 위한거면,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고도의 사기꾼임. 리스크가 상당하다는걸 알면서도 자신의 정치생명을 위해 국민투표 강행. (와이프 몰래 전세자금 갖고 카지노서 카드게임하는거랑 다를바없음.)

이래저래 분열된 영국은 끝났다. 장렬하게 전사하리. 국제사회에서 왕따에….혼자 살아보겠다고 뛰쳐나왔는데, 그런데, 막상 나와도 살아남기 힘들다는게 함정. 그럴바엔, 국제사회에서 공조하며, 살아갈길을 모색했어야 했는데, 그게 대국의 의무이기도하고…….뒤통수 영국.

자기네들이 지금 뭔짓을 한지도 모를꺼야…..하튼 영국애들 정말 뼛속까지 싫다.

Still, politicians are in denial. That’s it.

March Madness (2016 FOMC)

Liesman, who asked the following question:

Madam Chair, as you know, inflation has gone up the last two months. We had another strong jobs report. The tracking forecasts for GDP have returned to two percent. And yet the Fed stands pat while it’s in a process of what it said at launch in December was a process of normalization. 

 

So I have two questions about this. Does the Fed have a credibility problem in the sense that it says it will do one thing under certain conditions, but doesn’t end up doing it? And then, frankly, if the current conditions are not sufficient for the Fed to raise rates, well, what would those conditions ever look like?

The answer was a 261 word jumbled nightmare of James Joyceian stream of consciousness interspersed with high-end econobabble that we, for one, were completely unable to follow. This is what Yellen responded verbatim:

Well, let me start — let me start with the question of the Fed’s credibility. And you used the word “promises” in connection with that. And as I tried to emphasize in my opening statement, the paths that the participants project for the federal funds rate and how it will evolve are not a pre-set plan or commitment or promise of the committee. Indeed, they are not even — the median should not be interpreted as a committee-endorsed forecast.  And there’s a lot of uncertainty around each participant’s projection. And they will evolve. Those assessments of appropriate policy are completely contingent on each participant’s forecasts of the economy and how economic events will unfold. And they are, of course, uncertain. And you should fully expect that forecasts for the appropriate path of policy on the part of all participants will evolve over time as shocks, positive or negative, hit the economy that alter those forecasts. So, you have seen a shift this time in most participants’ assessments of the appropriate path for policy. And as I tried to indicate, I think that largely reflects a somewhat slower projected path for global growth — for growth in the global economy outside the United States, and for some tightening in credit conditions in the form of an increase in spreads. And those changes in financial conditions and in the path of the global economy have induced changes in the assessment of individual participants in what path is appropriate to achieve our objectives. So that’s what you see — that’s what you see now.

Got that?

Apparently neither did Liesman, who openly admitted in his traditional post-Fed spar with Rick Santelli, the following:

Santelli: Steve, could you understand any of it? Any of it seriously? Just a yes or no.

Liesman: Not much, it was not precisely responsive to the question i asked. 


 

 

I was watching this live. Because it was so funny, I have to mention this here.

중앙은행이 domestic problem을 무시하고, international problem 을 더 중시하네….ECB, IMF에서 계속 찌르더니만. 이거 미친거 아냐?!

Raise the fucking rate!!! U kidding me?????!!!!!!! no hike means losing the gov “TRUST”…..

유로는 어차피 끝났는데, 왜 미련을 갖나? 그냥 빨리 올려야 미국이 산다.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

no rate hike가 좋은걸까? hell no!! you forgot about domestic problem such as pension crisis? 이러다가 6월에 EU 갈라지는거 대충 확인하고 행동하겠다는건데….그떄는 늦을거로 보인다.  자본의 미국으로 쓰나미처럼 몰리고,  그러면 골때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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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all 1927 again?

Two bold statements from me

  • EU는 끝났다. 6/27 Brexit에서 영국이 안나가면 영국도 같이 망하고, 영국이 나가면(영국도 나와도 왕따당하여 망할듯) 그걸 시발점으로 EU는 산산조각……EU는 이래저래 망했다. EU에서 금년내내 자본이 빠져나가고 있다. 물론
  • 1927?   yes..it looks like. 나도 1927과 1997 그리고 2007 셋중에서 오늘까지 무엇일까 맨날 헷갈렸다. It’s 1927 ! Which country has capital inflow?

2016, 2017, 2018 아주 재미있게 돌아간다…한마디로 “조때따C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