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1392~1910 (우리나라 역사중 제일 창피했던 기간…부제: 조선은 나라도 아니다)

조선(朝鮮)은 고려의 뒤를 이어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약 518년간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지배했던 국가(?)로,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전제군주정 국가(?)이다.

  • 제천행사? 조선시대에는 그런거 없다. 왜? 중국 명/청이 너희는 우리 신하국가 아닌가? 우리가 대신한다. 국가 명칭도 중국에서 정해준 조선. 할말이 없다. 조선시대 내내 국가로서의 제천행사가 없다가 조선이후 대한제국이라는 코메디 국가가 만들어지고 나서야 환구정 (지금 조선 호텔 앞에 있다…한번 가보길 바란다.)이라는 곳에서 국가로서 제천행사를 진정한 국가였던 고려시대이후 600년 지난 다음에서야 하게 되었다.
  • 수서령: 중국의 속국이다 못해 조선이전의 역사를 부정하게 될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세조때 일반시민들은 중국보다 앞선 역사는 불온서적이므로 알필요가 없다고 하며, 일반시민들의 조선이전 역사책을 모두 수거하여 북바베큐를 해버렸다. 그러면, 조선이전 제대로된 역사책은 없는가? 일본이 윗사람들의 고문서를 대륙진출시 써먹으려고 가져갔다고 한다.
  • 노비종모법: 세종때 모친이 노예출신이면, 그자식들도 자동으로 노예….
  • 일천즉천: 모친/부친이 노예면 자식은 모두 노비….이걸로 종결. 그시대 세계는 식민지 개척의 시대로 노예계급을 생성하던 시대. 그러나, 자국민을 노예화하는 골때리는 창피한 조선.

이러고도, 조선 600년 찬란한 문화??? fuck that!!

조선은 나라도 아니다.

-끝

한국인에 대한 불편한 진실-1

이게 진실이다. 말하기 창피하지만 진짜로 한국에는 감성에 떠밀린 떼법만이 존재한다. 지금까지 쭈욱…..내가 이것을 알게 된게 박근혜 탄핵때부터이다. 그이후 한일협정 파기……그냥 떼법…일일히 나열하기도 힘들다.

그리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이리 잘난척을 하고 싶을까? 여러가지에 대해 몇분 이야기 나눠보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여러가지 모든 분야에 대해…..최근 이슈되는 백신이며, 금융이며, 우크라이나 전쟁이며………그냥 막떠들며 개그.

그냥 떠들고 ‘내가 이정도는 알아’라고 과시하고는 싶은데, 아는것은 없또……….그냥 말안하는게 반은 간다는…

이런거 언제 고쳐지기나 할까? 대부분의 지식을 미디어에 의존하다보니…궁금하면 찾아보아요!! 그냥 게을러서라고밖에 할수없음. 유뷰브도 양질의 컨텐츠가 있으나, 뭐가 진짜고 양질인가 구분하려면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 (잘못알고 나대는 경우도 엄청 많음 – 난 아는건 없지만 스마트해…이런 멍멍이 소리를 하며 아는척하고 싶어하는 심리는 뭘까? ) 그냥 피곤하다….

[황승연] 한국인의 거짓말과 뿌리 깊은 노비 근성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노비근성이 몸에 박혀 있는 한국인… 

아래글은 아주 정확한 지적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한국에 다녀오고 내가 생각한것은….’한국에 사는 한국인들은 혹시 자유의 의미를 모르는게 아닐까?’…….

@ “정직한 사람일 수록 더 손해만 본다” 72.6% 

​@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늘 보호받고, 치료(healing)받고, 위로받아야 할 존재로 취급당한다. 

이렇게 점차 목표를 상실해가고 자살률이 높아져간다. 그렇게 오히려 자살률이 늘어간다. 

노비근성만 쌓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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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인은 거짓말을 잘하고 그 거짓말에 관대한가?

천박한 사회, 경박한 사회

2020년 9월에 조사한 한국인의 노비근성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거지근성

노비근성과 마름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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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절망에 대해 얘기한다. 그리고 그 절망감의 근원을 묻는다. ‘군부독재시절’이라고 했던 70년대, 80년대, 그 때도 사법부 판사들은 결코 넘지 않았던 선이 있었다. 이에 대한 믿음은 선량한 약자들이 믿고 의지하는 마지막 보루이자 희망이었다. “법이 있어, 법이!”라는 약자의 말 한마디는, 그 법이 우리 개인과 공동체를 보호해준다는 믿음을 표현이었고, 그 법은 모두가 받아들이는 성역 같은 것이려니 하고 믿고 법치를 존중하면서 살아왔다. 요즘 우리 사회에 이것이 깨어진 것으로 보인다. 정의의 표상이어야 할 대법원은 선거도중 허위사실 공표에 대해 무죄의 판례를 남김으로써, 선거토론에서 진실을 말해야하는 의무감 같은 것을 쓰레기통에 처박아 버렸다. 이제 거짓말을 해도 무방하다. 사법부가 정치의 하수인이 되는 비극적 장면이다. 현재 우리 사회의 붕괴된 영역 중에서 헌법재판소를 비롯하여 법원이 무너진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우리 사회의 최후의 보루가 무너진 것이다. 그것도 다름 아닌 우리 사회 곳곳에 넘쳐나는 거짓말에 무너졌다.

검사들이 서로를 제거하려고 제거당하지 않으려고 패를 나누어 다투다 서로 몸싸움까지 갔다. 그 과정에서 폭행을 저지른 검사가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며 병실에 누워있는 사진으로 3류 양아치들이 하는 코미디쇼를 연출하는 것을 보며, 국민들은 돌아서서 씁쓸히 눈물을 훔치는 그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래도 몇 년 전까지는 검찰에 정의를 추상같이 세우겠다는 검사가 더 많을 것이라고 믿고 살았다. 그때만 해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것이라 기대를 가졌다. 오늘의 어려움을 견뎌내며 희망을 갖고 또 내일을 준비하자고 후배들이나 학생들에게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불과 몇 년 사이에 이런 말을 하면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거나 사기꾼 취급당하는 그런 시대가 되었다. 지금은 검은 것을 검다고 하면 바보가 되는 그런 세상이다. 거짓을 능청스럽게 얘기해야 하는 그런 시대이다.

한국인의 거짓말

정치인이건 공무원이건 군인이건 거짓말이 일상에 넘치고 있다. 우리 사회의 잘못을 찾아내어 바로잡자는 헌법기관의 장들인 감사원장이나 검찰총장이, 정부나 여당의 정책을 지적하거나 혹은 그 쪽 진영 사람들의 잘못을 조사하면, 충성심이 넘치는 국회의원 몇 명은, 감히 임명권자에게 반기를 든다면서 “대선 불복이냐”며 몰아붙인다. 사표내고 스스로 물러나야 하지 않느냐고 윽박지른다.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혼자 버티는 감사원장의 모습이 애처롭다. 감사원에서 하는 감사를 앞두고 어느 부처는 자료를 통째로 폐기하기도 하고, 서류를 조작도 했다. 이런 일들이 일상적이다. 산자부는 장관을 비롯한 인사들이 감사를 받으면서 이미 했던 진술에 대해, 갑자기 태도를 바꿔서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것이고 자필 서명한 확인서는 효력이 없다고 일제히 고백을 하는 비극을 보며 쓴웃음을 짓는다. 이들은 국민의 공복이라는 공무원들이다. 정부여당을 보호하려고 온통 거짓으로 도배질하며 국민을 배신했다. 그러나 조작과 은폐가 통했는지 정부여당의 지지도는 여전히 견고하다.

우리 국민이, 그것도 공무원이 공무 중에, 북한군에게 사살되고 시신이 불태워졌다는데 청와대, 국방부, 해수부, 해경 모두 상식 밖의 얘기들만 하고 있다. 신발을 벗어놓고 구명조끼를 입고 사라졌으니 의도적으로 바다에 뛰어든 것이라며 그래서 월북이라 했다. 나중에 밝혀진 신발이라는 것은, 누가 신던 것인지도 모르는, 그것도 굵은 밧줄더미 아래 숨겨진 슬리퍼였다. 해경과 해군은 선박에서 슬리퍼를 신고 근무하지 않는다는 것을 모를 리 없다. 이렇게 거짓말을 일상적으로 한다. 북한에 구조요청을 못한 원인으로 북한과 통신선이 막혀 있는 현실이 아쉽다고 했다. 그러나 거짓말이었다. 알고 보니 국제상선통신망으로 북한과 의사소통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정부와 군과 경찰이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다. 끝까지 캐물으면 조사 중이라 말할 수 없다고 한다.

KBS는 검사와 채널A 기자가 공모했다는 소위 ‘검언유착 오보’에 대해 사과방송을 하고 또 법정 제재를 받았다. 그런데 국정감사에서 이 오보가 시간이 부족해서 일어난 실수였다고 했다. 오보가 아닌 의도적 거짓 보도를 시간부족이라 변명했지만 이것도 즉시 거짓으로 드러났다. 한국의 대표 방송사 사장의 얘기이다. 한국 사회가 붕괴된 단면이다. 도대체 말이 안 되는 얘기들이 아무렇지 않게 사실로 돌아다닌다. 오히려 거짓을 사실이라 믿으라고 강요당하는 시대이다. 기존의 우리나라 언론들이 대부분 썩어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니다. 진실과 정의를 찾겠다며 버텨주는 기자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언론사에 얼마나 남아있나? 그런 기자들이 이끌어가는 언론사가 몇 개나 있나? 1인 유튜브 미디어보다도 못한 공중파 방송들이나, 조작과 선동이 본업인 종편방송도 있다. 자기 진영이 불리한 기사는 아예 다루지 않는 그런 동네 정보지 수준의 신문들도 있다. 심지어 구독자가 제보한 정보를 갖고 그 기관을 찾아가서 광고와 바꾸는 그런 거래를 하는 신문사들도 있다.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천박한 사회가 되었으며 왜 이렇게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는지 궁금해 하고 절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 거짓말이 일상화 되어 있다. 진원지가 어디인가?

천박한 사회, 경박한 사회

정의의 표상이어야 할 정의부(Ministry of Justice) 즉 법무부의 장관들이 범법의혹의 한 가운데 있는 것이 수년 동안 일상화 되었다. 법무부 장관이 범법의혹으로 수개월 혹은 수년씩 조사를 받고 재판을 받는다. 이 와중에도 검찰을 지휘한다. 범법에 연루되어 있으면서 어떻게 정의를 말할 수 있나? 법무부 장관 출신이 서류위조에 부정청탁에 직권남용에 주가조작에 셀 수 없는 범죄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지지자들은 이런 죄들을 감싸주느라 이성을 잃었다. 더 심각한 것은 많은 국민들은 이러한 일들을 보고도 그 정도의 범법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니냐며, 남의 일인 듯 대수롭지 않게 대하고 있다. 군사독재시절이라 불리던 시절에도 그 당시 어떤 법무부 장관이 이런 의혹의 중심에 장기간 섰던 적이 있었던가?

어느 사회든 자유민주주의가 정착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신뢰’이다. 조선왕조가 500년을 이어오면서 왕조의 존립을 위해 지속시켰던 노비제도는 뿌리 깊은 노비근성을 낳았다. 노비근성의 핵심이 거짓말과 무책임이다. 우리 민족이 버려야할 가장 심각한 질환이다. 건국이후 국민들이 노비근성에서 점차 탈피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과 함께 사회적 신뢰를 이해하고 또 신뢰사회의 근간을 차곡차곡 쌓아왔다. 그런데 이 신뢰가 최근 급속히 붕괴되는 것이 보인다. 우리 사회의 경박함과 천박성이 어디서 오는가에 대해 늘 관심을 가져왔다. 우리 국민의 천박성은 바로 노비근성에서 온다는 그런 생각을 해왔는데, 최근에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조사를 하게 되었다.

2020년 9월에 조사한 한국인의 노비근성

지난 9월 초에 ‘재단법인 굿소사이어티’의 요청으로, 필자는 우리 사회의 현 상황을 파악하고, 우리 사회의 당면 문제와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전국의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표본으로 국민의식에 대한 전국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의 80개의 설문 문항 중 노비근성에 관한 것들만 모아보았다. 설문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정직한 사람일수록 더 손해만 본다”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2.6%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라고 답한 응답자는 단 6.7%였다.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고 규범이 와해된 것으로 보인다. 규범이 없는 상태가 아니고, 너무 많은 규범들이 난립하여 전체 사회를 통합시킬 강력한 하나의 규범체계가 붕괴된 상태를 의미한다. 규범이 와해되면 구성원들은 삶의 목표를 상실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회를 ‘아노미 사회’라고 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상황에서 자살률이 높아진다. 우리나라 자살률(10만 명당 자살자)은 2011년부터 계속 낮아지다가 2017년 24.3, 2018년 26.6, 2019년 26.9로 높아졌다. 이것을 아노미적 자살이라 한다.

우리나라의 2019년 10-30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었고, 40-50대 사망원인의 2위가 자살이었다. 현재 자살로 숨지는 사람들의 비율이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언론에서는 치열한 경쟁사회의 그늘을 보여주는 지표라 한다. 소외된 계층의 불안감을 이해해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경쟁 때문에 자살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노력하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없어져 삶의 목표를 상실하게 되면 자살이 늘어난다. 경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이 자살을 막는 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늘 보호받고, 치료(healing)받고, 위로받아야 할 존재로 취급당한다. 이렇게 점차 목표를 상실해가고 자살률이 높아져간다. 그렇게 오히려 자살률이 늘어간다. 노비근성만 쌓여간다. 노비들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을 가르치지 않는다. 오로지 오늘의 편안함만 가르친다. 45.8% : 18.8%로 “내일보다 오늘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고 답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 내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는 자살률이 더 낮고 더 건강한 사회이다.

노비근성의 또 다른 면은 자신의 처지를 남 탓으로, 특히 부자들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다. 가진 사람들의 재산은 빼앗아야 한다고 본다. 조사에서 “부자들의 재산이 노동자, 농민들의 피와 땀의 결실을 빼앗아 생긴 것”이라는 질문에 34.5%가 ‘그렇다’는 긍정의 답을 했고 부정을 한 응답자는 불과 30.5%였다. 최고세율 65%라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상속세 제도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에 대해 물었는데, “부자들에 대한 상속세를 더 올려야 한다”는 질문에 무려 64.7%가 ‘그렇다’고 답했고 14.9%만이 ‘아니’라고 답했다. 이 정부가 부자 증세와 부동산관련 세금의 인상과 공정거래 3법을 강행하며 사회주의 정책을 밀어붙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노비근성을 철저히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국민들은 그동안 감춰져 있던 노비근성이 자극되어 공짜로 퍼준다는 수많은 복지 기금에 반응한다. 점점 하이예크가 말한 ‘노예의 길’로 빠져 들고 있는 것이다. 이 질문들에서 보수와 진보성향의 사람들 간에 큰 차이(상관계수 0.529)를 보인다. 보수성향의 사람들은 부자들의 노력의 대가와 그의 대물림을 인정하고 있지만, 진보성향의 사람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 조사결과이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노비는 자유를 가진 개인의 반대말이다. 노비근성은 자유를 포기하는 마음이다. Erich Fromm이 말한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마음이다. 이번 조사에서도 우리 국민들이 개인을 기꺼이 희생시키는 태도를 볼 수 있었다. “공동체를 위해 개인의 이익을 양보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전통이다”라는 질문에 47.0%가 긍정의 답을 17.4%만이 부정의 답을 하였다. “나의 자유와 권리를 양보하더라도 동료들과 경쟁하지 않고 평등하게 살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다”라는 질문에 34.4%가 긍정, 26.3%가 부정, 39.3%가 중립의 답을 하였다. 공동체를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도록 교육받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강요받고 있다. 공동체를 위해 맹목적으로 개인을 희생하라는 논리에 우리 사회는 점차 전체주의로 간다. 최근의 정부의 선심성 복지정책과 코로나 방역을 핑계로 한 집회금지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성 중 잊혀져가던 노비근성이 되살아났다. 경쟁을 죄악시 하고 평등을 선이라고 하는 주장에 사람들은 ‘노비의 안도감’을 느낀다. 이것이 ‘자유로부터 도피’하는 길이고 ‘노예의 길’이다. 그러나 평등, 양보, 공동체, 이웃, 행복, 이런 단어가 주는 ‘선의’에 속게 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는 유럽 속담이 있다. 그 선의는 거짓말이다. 평등한 사회는 없다. 행복은 희생의 대가이다. 그러나 전체주의적 선동에는 주로 동원되는 거짓말이 평등과 행복이다. ‘한번 말하면 부정하고, 그 다음에는 의심하지만, 반복해서 말하면 결국 믿게 된다’고 한다. 북한주민들은 북한이 가장 행복한 사회인줄 안다. 우리도 훌륭한 지도자 밑에서 예전보다 훨씬 나아진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거짓말에 관대한 노비들의 거지근성

2020년 9월에 조사한 결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들을 정리해보았다.

– 정부 지도층 인사들과 집권당 의원들의 셀 수없는 뻔뻔한 거짓말들도 그것이 무슨 문제란 말인가? 나에게 직접 손해될 일 없는데.

– 그래도 그들은 항상 가진 것 없고 비주류로 살아온 나의 편이었지, 가진 자들 편을 들지는 않았지.

– 구멍 난 국가의 예산이나 늘어나는 국가부채도 나의 일이 아니다. 어차피 난 세금을 내지 않으니까?

– 내 이웃, 내 동료가 잘되는 꼴은 볼 수 없지, 차라리 다 함께 가난 속에 뒹굴면서 사는 것이 얼마나 편안한 일인가? 현수막의 구호처럼 ‘조금 불편해도 다함께 평등한 아름다운 세상’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가?

– 노력하면 더 잘 살 수 있다는 구호, 이 얼마나 황당하고 피곤한 말인가? 경쟁이란 우리 사회의 가장 나쁜 문화이지. 의사가 되는데 성적이 좀 모자라면 어떤가, 봉사정신과 의사가 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더 중요하지. 그 봉사정신은 시민단체가 평가하면 되지 않나?

– 정부가 잘못한다고 핏대를 세우며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부의 일들은 대통령도 장관들도 모두 다 우리나라가 잘되자고 하는 일이지 설마 망하라고 이렇게 하겠어? 나라를 망친 것은 오히려 꼰대 당신들이었잖아?

– 거짓말? 좀 어때서,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그렇게 투명한 사회였다고.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말도 있잖아? 다 잘되자고 하는 일인데 말이야. 그리고 속는 놈이 바보지!

– 내일이 왜 중요해, 지금 이 순간이 없으면 내일도 없어. 지금 나에게 돈을 주는 그 사람이 내 주인이지, 얼마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기에 나에게 돈을 주지? 내일도 모레도 또 주겠지! 난 그런 사람을 모시고 그런 지도자의 은혜 속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어.

– 경제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관계없지 나만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 터이니. 배고픈 건 참을 수 있어. 그러나 배 아픈 건 못 참아.

이런 것들을 노비근성이라 한다. 그들에게는 주인의식이 없다. 그래서 내일도 없고, 자유는 귀찮고 부담스럽다. 그래서 책임도 없다. 거짓말이 일상적인 일이다. 나의 불행과 고통은 모두 남 탓이다. 자유를 갖고 사는 피곤한 삶보다, 착한 주인이 나의 삶을 책임져주면 그것이 행복한 나라이다. 한번 거지로 살면 너무나 편해서 다시는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한다고 한다. 이 정부와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그런 거지의 나라로 가기를 바라고 있다. 아르헨티나, 베네주엘라, 그리스와 같은 나라로. 또 대표적인 거지의 나라가 북한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 사회는 지난 3년 동안 북한 사회와 많이 비슷해져 가고 있다. 민족의 동질성 회복이라 해야 하나? 점점 우리 사회는 그들의 목표로 가는 중이다. 우리 사회는 지난 3년간 급격하게 변했다. 우리 사회의 3년 후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 사회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조사결과로 본 우리 사회의 미래는 끔찍하다.

노비근성과 마름근성

여당의 선량들은 완장을 찬 기분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 것 같다. 노비 중에 주인을 대신하여 노비나 소작농을 관리하는 사람을 ‘마름’이라 한다. 주인에게는 노비는 자신의 재산이지만 마름에게는 그냥 군림의 대상일 뿐이다. 그래서 마름이 주인보다 더 악랄하다. 감사원장에게 눈을 부릅뜨고 대선불복이냐고 다그치는 모습에서 악랄한 마름의 모습을 본다. 야당이라고 무엇이 다르겠나? 지난 총선에서 완장을 찼다고, 애국심으로 가슴 뛰는 비전을 얘기하는 의원들, 불의에 분노하는 의원들,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집요하게 따지고 드는 의원들 모조리 다 쳐냈지 않나? 지금도 적에게 아픈 말 한마디 했다가 적의 공격을 받게 되면, 그것이 이유가 되어 즉시 윤리위원회 회부하니, 제명 처분을 하니 하면서 같은 편을 죽이는데 더 극성이다. 딱 마름들이 하는 짓을 하고 있다. 그러니 2중대 소리를 듣는다. 산토끼를 잡는다며 그렇게 하다 보니 산토끼를 잡기는커녕 부서진 울타리 사이로 집토끼도 다 도망가고 얼마 남지 않았다. 보수 우파 야당이 극복해야할 것도 역시 다름 아닌 노비근성이다. 그런데 그들도 완장을 찼다고 노비가 아닌 줄 안다. 노비근성의 다른 쪽 한 면이 양반근성인 것을 모르는가? 그들이 자유도 개인도 시장도 국가도 모르는데 누구 탓을 하겠는가? 아, 불쌍한 대한민국 후손들이여.

한국의 냉정한 현실 1.16.2021

중국 뉴스때문에 내가 듣는 뉴스채널…..박기자가 정말 제대로 말했다고 본다.

한국의 문제점을 요약해보면

  • 너무 이기적 / 수동적 – 남이 나서서 해결 해주기만 바라는 국민 개개인….그냥 떠들기만하고, 난 애가 있어서 안돼…… 자기는 군대 안가고, 남들은 가서 지켜줘야해…….등등
  • 권위에 순종적
  • 통상적 이념에 의문을 안갖는 습성

이미 자정 능력을 상실.

안타까운 현실이다.

한민족의 고쳐야 할 악습의 첫째는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는 행위, 즉 사기

한국인이 숨쉬듯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한국인도 부정할 수 없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거짓말 문화에 대해 기사를 보자.

 이 기사에 따르면 2000년에 한국에서 위증죄로 기소된 사람은 1198명, 무고죄는 2956명, 사기죄는 5만386명이었지만 2013년에는 위증 3420명, 무고죄 6244명, 사기죄는 29만1128명으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기 피해액이 43조원에 이르며 이는 한국이 세계 최대의 사기 대국이고 부패 대국이라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위로는 대통령, 정치인과 공무원부터 아래로는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나라 전체가 거짓말 배움터이고 대통령 등 영향력이 큰 사회지도층이 대담하게 거짓말을 한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온갖 거짓말들을 숫자로 제시했다.

 그는 또 한국은 결과지상주의 사회였으며 과정에서 어떤 수단을 택했고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부정한 일을 저지르고도 결과적으로 부와 지위를 손에 넣은 사람은 존경받는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치열한 경쟁을 뚫은 자는 칭송받고, 패배한 자는 승자에게 굴복하는 사회라고 결론짓고 있다.

 이 기사를 보고 한국인인 나는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리고 나 자신이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했는지 생각하고 반성했다. 자신의 잘못을 누군가가 지적했을 때 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그 지적이 틀리지 않았다면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 듣기 거북하다고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도 사회도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하멜 표류기에 기록된 거짓말 유전자, “사법문화가 다르다”고 변명

 그러나 한국 사회의 반응은 달랐다. 먼저 모 뉴스 프로그램에서 이 지적에 대해 심층 분석이 이뤄졌다. 방송에서는 앞서 일본인들로부터 이런 지적을 받은 것에 대해 매우 불쾌해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거기에 과장이 있어 나라마다 사법문화가 다르다는 식의 핑계로 끝을 맺었다. 남의 충고에 귀 기울이기보다 무시하고 변명으로 일관했다.

 위의 일본 모 잡지를 인용할 것도 없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는 위증이나 타인을 허위로 고소 고발하는 무고 사건 수에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인 것이 사실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과 비교해 보자.

 2007년 일본은 위증죄로 138명이 입건되고 9명이 기소됐지만 한국은 3533명이 입건되고 1544명이 기소됐다. 기소된 숫자는 위증죄는 일본의 171배다. 게다가 일본의 인구가 한국의 대략 2.5배임을 감안하면 위증죄는 428배에 이른다고도 할 수 있다. 또 한국에서 위증 관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도 2006년 1066명, 2007년 1451명, 2008년 1792명 등 계속 늘고 있다. 2013년 WHO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OECD 국가 중 사기 범죄율이 1위다.

 한국인의 거짓말 유전자는 최근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네덜란드인 하멜은 1627년 조선에 표착한 이후 조선에서의 생활 경험을 하멜 표류기에 남겼다. 이 책에서 하멜은 조선인은 거짓말을 잘한다. 남을 속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한국에서는 독립 운동가·교육자로서 유명한 안창호는 “민족 개조론”에서 “이 민족을 현재의 몰락에서 구해내어 행복과 번영의 장래에 이끌것이라고 생각해 형제 자매에게 드립니다. (중략) 첫째, 거짓과 속이는 행동이 아니기를……”이라며 한민족의 고쳐야 할 악습의 첫째는 거짓말로 사람을 속이는 행위, 즉 사기라고 지적했다.

[출처를 모르는 글] 2030 젊은이들은 들어라

나라에 대한 개념이 아예 없는 요즘 뇌가 없는 젊은이들이 봐야할 글.

[2030 젊은이들은 들어라!]  who wrote this??????

몇 년 전 돌아가신 우리 외할매는 말했다. 왜정 때, 그래도 이 땅보단 뭔가 나을 듯해 만주로 갔단다. 그리고 뙈놈들한테 갖은 무시를 당하다가, 내 나라가 독립됐단 소리 듣고 이고 지고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단다. 그때 우리 어매는 외할매 어깨 위에서 두만강을 건넜단다. 그래, 우리 어매는 만주에서 태어났다. 어느 놈들 논리라면 뙈년이겠구나, 어쨌든 중국 땅에서 태어났으니. 누구는 일본에서 태어났고, 그래서 친일파란 소리 들었다니 그렇겠구나. 

1917년 태어난 박정희도 만주로 갔지, 그리고 군인이 되었다. 그래서 친일파라더구나. 그런데 그가 태어났을 때 그가 속할 나라는 이미 일본뿐이었다. 태어난 게 태어난 자의 죄인 거냐? 

너희들은 부모를 골라서, 나라를 골라서 태어날 수 있었더냐? 태어난 게 어매 잘못이냐? 박정희 잘못이냐? 못 먹고 못 살아 찢어지게 가난하여 조국도 없던 그 시절이 잘못 아니더냐?

청나라로 끌려갔던 여인들이 환향녀로 매도되어 지금도 그 이름이 남아있지, 화냥년. 지켜지지 못해 피해 받은 그들이 무슨 잘못이더냐? 일제 때 이 나라 꽃다운 처녀들이 성노예로 끌려갔다고 분개하더라! 그게 누구 잘못이냐? 그녀들의 잘못이냐? 일본 놈의 잘못이냐? 그러지 않게 지켜줄 나라가 없어지게 된 탓 아니냐? 그런데 나라를 일제에 넘기고도 이씨 왕가 일족들은 일제가 망하는 그날까지도 호의호식했다 하더라.

그래 우리 외할매는 수꼴이었다. 아니 우리 할매도 할부지도 수꼴이었다. 나라가 없다는 건, 지킬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경험으로 알았기 때문이지.

그래, 너희들이 비웃는 늙어서 죽어야 하는 80~90대는 내 나라가 없어 서럽던 그런 분들이다. 그래서 그분들은 경험으로 안다. ‘내 나라’라는 게 울타리라는 것을, 나라가 없이는 나도 없다는 것을. 그래서 안보, 안보 하며 지팡이를 짚고 꼬부라져서라도 태극기를 들고 나서는 것이다.

이제 80을 앞둔 우리 어매는 말한다. 나무껍질 벗겨서 먹어봤냐고. 부황이 들어 온몸이 퉁퉁 부어봤냐고. 쌀 한줌에 고구마 줄기를 한 솥 넣어 풀죽 끓여 먹어봤냐고. 전염병이 돌면 픽픽 죽어 나가는 사람을 본 적 있냐고. 공부하고 싶어도 학교가 없었던 그 시절을 겪어 봤냐고.

미국? 양키? 우리 어매는 그런 거 모른다. 시골 초봄, 누렇게 떠서 죽어가다가 학교에서 배급으로 나눠준 우유가루로 죽을 끓여 먹고 설사를 할 망정 그 덕분에 살았다 한다. 우리 어매도 6.25는 이제 가물가물 하다 한다. 벌써 70년 전 일이다. 그래도 우리 어매는 단 하나는 안다. 배고픔이 사람을 얼마나 짐승으로 만드는지를.

우리 아배는 말한다. 5.16혁명을 국민들은 반겼다고. 전쟁은 끝났지만, 먹고 살길은 막막했고 못 먹고 못살던 국민들의 패배감은 끝이 없었는데, 민주주의 하겠다던 4.19 다음에 나라는 되레 난장판 데모 천지가 되었다고. 그래서 그때는 또 한 번 세상이 뒤집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가득했다고. 그럴 때 난장판인 나라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배고픔을 면하게 해준 건 박정희였다고.

그래! 그래서 우리 어매도 아배도 태극기를 들고 나섰다.

너희들이 말하는 것처럼 늙어 빠져서 뇌가 마비되어서, 세뇌되어서가 아니라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말아야겠다는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도 이만큼 살게 해주어서 감사하다는 은혜 갚음 때문에, 그 뼈저린 경험 때문에 그러하다. 

너희들이 보기에는 우습게 보이느냐? 판단력이 흐려진 늙은이들로 보이느냐? 장기집권이 잘못됐다고 하느냐? 유신독재 잘못됐다고 하느냐? 그러나 그 시대를 열심히 일하며 살았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말한다. 그래도 고마웠다고.

먹고 살 만하게 되었기에 그 다음에 저들이 말하는 민주주의고 뭐고가 있게 되었다. 나라 뺐긴 서러움을 아는 사람, 6.25를 겪은 사람들이 바로 너희들이 말하는 늙어 빠진 노인네들이다. 너희들이 결코 알지 못하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바로 늙은 수구꼴통들이다.

그들이 가난을 원수처럼 여겨 나라를 일으키는 초석이 되었다. 자기 한 몸 희생해서 나라를 위해 살아왔다. 나라 없는 설움, 약해서 겪은 전쟁, 그 참상을 알기 때문이다

박근혜 밉다고 앞뒤 가리지 않고 쫓아내고 문재인 좋다고 ‘대깨문’해서, 그래 지금 만족스럽느냐? 니들 일자리부터 날아가고 경제는 난장판인데 니들의 ‘이니’는 ‘정으니’에게 퍼줄 생각에 여념이 없더구나. 그게 니들이 바라던 거냐? 그래 좋다, 촛불, 민주주의. 그런데 그러다 나라의 경제가 안보가 다 깨지든 말든 그래도 좋다는 거냐? 

알아 두어라. 나라가 있어야 하고 나라가 강해야 너희들도 있다는 것을. 너희들이 때로 나라를 욕하고 촛불을 들 자유도 그 나라가 있고서야 비로소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또 알아 두어라. 장미꽃은 향기롭지만 결코 수프를 끓여 먹을 수 없다는 것을. 배추 시래기로라도 배를 든든히 하고서야 장미향을 맡을 수 있다는 것을.

무엇이든 기본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희들도 알 것이다. 그 기본은 바로 ‘나라’ 이다.

그 나라는 바로 대한민국이다.

대한민국 그때 그사건 (9) 5.18 광주사태

https://kr.usembassy.gov/our-relationship/official-reports/may-18-documents/

EYDpNGdVAAAMiiF-1EYDpNjdUYAA7msF

EYEd0K3WkAITf3q

“…two reinstated students (i. e. Former political offenders permitted to return to college…BOTH PAID KIM DAE JUNG LOYALISTS, are named as the principal agitators behind the original student protests…”

 

……40년만에 기밀해제된 미국 국무부 5.18 관련문건……

내가 알던것과 약간 다르긴하나, 커다란 맥락은 비슷.

결국은 지만원 박사의 말이 맞는거야??? (지만원 박사 말의 특징- 항상 처음엔 의심스러우나 나중엔 진실)

난 설마 간첩이라고는 생각 못했었고, 김재규 떨거지들일거라 생각했었지….설마 설마 했지…

40년만에 해재된 미국무부 산하 CIA 문건 (Fraser Report이랑은 격이 다른  미국 공식 문건임).

문건중에는 헬기사격 이야기도 나온다. …. rules of engagement의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듯. 그럼 전두환 대통령은 죄가 없다는거네.

5.18을 이용하는 단체들은 항상 평화적시위임을 강조한다: 평화적 시위인데 군대가 진압을 했다는 주장인데.  그러나, 이문건에 따르면 절대아님!!!!!!!!!!!!!!!!

주요내용은:

  • 헬기사격 이야기….. rules of engagement의 맥락

  • 시위의 성격…….간첩과 김대중 지지자들의 주도로한 폭동

  • 인민재판이야기…..시위 주도자들이 평화시위를 주장한 온건파를 인민재판을 통한 공개처형…

 

 

그래 이참에 5.18 유공자 명단부터 까자!!!!!!!!!!!!!

Communist Ag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