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출신 일본지식인이 본 조선

내가 예전에 위와 같은 글을 쓴적이 있다. 내가 지어낸것이 아니고, 역사 공부를 하다가 내가 느낀바를 사실에 입각하여 적은 글이올시다. 내아내가 언젠가는 나에게 “오빠(그래 오빠다……ㅎㅎㅎ)는 우리역사를 부정하려한다”라고 그런적이 있는데, 그건 아니다. 난 조선이 노답국가 였고, 아직도 조선 조선하며 빨아대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불쌍할뿐이다. 대체 역사를 제대로 공부라도 한적이 있는게야? 내가 조선시대 유적을 다쓸어버리자, 뭐 이런것도 아니고……오히려 제대로 보존하자…왜 중국의 천안문 마오 초상화처럼 반면교사의 용도로 쓰게….그런의미에서 서울 중앙청을 무너뜨린 바보03이는 정말 바보짓한거라고 생각한다.

우연히 아래의 글을 보고 동감하는 바가 있어서 게시한다. 난 지금도 개인적으로 고구려> 고려 >신라 …..이시대의 한국 역사를 좋아한다….

아래글을 읽어보면 내가 자랄때 이해가 안가던 여러 가지가 조선의 잔재였다는게 놀랍다.

그리고, 조선이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초기에 왜 개고생을 했는지도 아래글에 있다.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에도 잔존하는 뿌리깊은 조선시대의 사상…..

다카하시 도오루(1877~1967). 도쿄제국대학 졸업. 경성제국대학 조선어문학전공 교수.

조선총독부 구관제도도사사업 참여.

아래는 그의 저서 ‘조선인’에서 발췌.

1. 조선의 문화재

“한일병합 후 일본의 호사가들은 조선의 문화재에 관심을 가졌다. 수백년이나 된 나라가 멸망했으니 

멋진 골동품이 쏟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상은 보잘 것 없는 것뿐이다.

일본의 일개 현이 소유한 문화재만도 못하다.

조선인은 이를 변명하기를 “임진왜란 때 불타고 약탈 당해서 없다”라고 하고 있으나 동의할 수 없다.

전란으로 치면 외적의 수많은 외침을 받았던 중국이야말로 가장 피해가 극심했고 

일본의 경우도 외적은 없었다고 하나 내전이 극심했다. 그러나 일중 양국은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있다.

조선에 볼만한 문화재가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불교가 쇠퇴했기 때문이다.

삼국시대, 고려시대의 문화재는 훌륭한 것이 많다. 이 때는 불교를 독실하게 믿고서 장엄한 불교예술이 꽃을 피웠다.

때문에 삼국의 예술은 고대 일본 예술의 연원을 이루었다.

그러나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불교는 탄압 받았고 유교가 그 자리를 완전히 대체했다.

때문에 불교예술은 쇠퇴할 수밖에 없었다. 또한 이용후생의 실학인 유교의 영향으로 인해 실용성과 관련이 없는

회화, 예술 영역은 쇠퇴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조선에 볼만한 문화재가 없는 이유다.”

2. 형식주의

3. 조선 기독교

“조선인은 신앙에 따라 움직이는 무리가 아니라 이해에 따라 움직이는 무리이다.

조선인 기독교 신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신앙 때문이 아니라 서양인의 힘을 빌려 관리의 가렴주구에 대항하기 위해서이다.

선교사(H. F. Merrill 등)도 이를 인정하고 있다. 기독교 뒤에는 서양이 있으니 이 세력에 기대어 수탈에 대항하고지 하는 것이다.

때문에 김윤식은 운양집에서 종교 조약을 체결하여 그 폐해를 막아야 된다고 주장했다.

조선 관리가 기독교도들을 다른 조선백성과 차별대우하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4. 문약

“양반 가정의 아동교육법을 보면 일절 장난감을 주지 않았고 아이다운 놀이도 허락하지 않았다.

오로지 조숙만을 강요하여 온종일 책상 앞에서 독서와 습자만 하는 애를 착한 아이라고 가르쳤다.

조선 양반의 자식들은 평생 아동기를 지내지 못했던 것이다.

학교 교육도 온통 편문주의 일색이어서 무예나 운동을 가르치지 않았다. 

파리한 얼굴에 수척한 몸을 재인, 수재의 전형으로 삼았다. 

그래서 문약의 특성은 이미 가정과 학교에서부터 현저히 양성되었다.”

5. 역사발전단계의 결여

“세계 각국의 역사를 보면 통일국가를 이루기 전에 반드시 봉건제도를 거쳤다.

일본의 무가, 한나라의 봉왕, 당나라의 번진, 독일의 제후가 그 예라고 하겠다.

오로지 조선만이 예로부터 봉건제도가 발생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조선왕이 스스로 중국의 제후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스스로가 제후국이니 그 밑에 또 제후국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둘째는 지방의 대관을 문관이 맡았기 때문이다. 고려 조선 모두 지방의 대관은 문관이 맡았고

무관은 문관의 지휘를 받도록 되어 있었다. 때문에 아무리 권세 있는 문관이 절도사 등을 맡아도

감히 중앙에 반기를 들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들은 군사에 문외한이었고 무관들처럼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지도 않았다.

고려 때 무신정권이 잠시 세워지기도 했으나, 그들은 중앙의 요직을 차지하는데 급급했을 뿐 지방에 번진을 세우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다.

결국 중앙의 권력이 사라지자 무신정권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따라서 조선 역사에서 봉건제도가 나타나지 못한 이유는 ‘문’을 숭상하고 ‘무’를 천시하여

무관이 지방을 할거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6. 사상의 종속성

“연구자들은 조선이 중국에 정치적으로 종속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통일신라가 당나라를 몰아낸 이후로 신라는 완전한 독립행정을 보장 받았고 다만 명목상으로만 조공을 바쳤을 뿐이다. 

고려 역시 송나라와 요나라에 명목상으로만 그렇게 했을 뿐 역시 독립행정을 보장 받았다.

책봉을 받고 중국의 연호를 써도 그저 명목상으로만 했을 뿐 내정의 간섭을 받는 일은 없었다.

오직 원나라만 총독을 파견하여 내정을 간섭하고 명실공히 속국으로 만들었으나

조선시대에 이르면 다시 독립행정을 보장 받는 예전의 상태로 되돌아간다. 

즉 조선은 명목상으로는 속국이나 실질적으로는 자치국이었던 것이다.

진짜 속국이었던 적은 고려 원종~공민왕 사이의 100년뿐이다.

그러나 사상의 종속성은 정말 심각하다. 중국과 왕래를 시작한 이래 조선 고종에 이르기까지 1500년간

조선은 오로지 중국의 사상에만 종속되어 있었다. 고유의 독창적인 사상은 없었고 있었다 하더라도 결코 일반적으로 되는 일은 없었다.

오로지 자신을 버리고 중국을 모방하는데만 노력하여 사상적으로 조선의 특색을 되살리지 못하고 말았다.

(1) 언어

첫째로 언어에 대해 살펴보면 한자어 없이는 대화가 성립되지 않음에 놀라게 된다.

일본의 경우 서구 외래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한자어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나, 

이전에는 일반 지식계급의 대화에서는 한자어 없이도 대화가 잘 이루어졌다. 가나만으로 대화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은 한자어를 걷어내면 일상대화조차 이루어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는 중국을 오랫동안 모방하여 고유어를 버린 결과이다. 

한문을 읽을 때 훈독하지 않고 음독으로만 읽는 것도 이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조선의 문자로 언문(한글)이 있다. 진보한 표음문자로서 복잡한 음을 초성 중성 종성의 결합으로 간단하게 나타낸다.

실로 조선의 산물 가운데 매우 우수한 것에 속한다. 

그러나 조선에서 언문은 매우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사대부들은 전혀 쓰지 않았고 부녀자나 하층민들이 주로 썼다.

그러다 1894년 갑오년에 이르러서야 관보에 언문을 섞어쓰게 되었다.

때문에 언문으로 된 문학이 없고 언문을 제대로 연구한 학자도 없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문자도 조선의 문학사, 사상사에서는 별 가치가 없으니, 

한문만 읽을줄 알면 조선의 문학과 철학은 유감없이 연구할 수 있다.

(2) 문학

둘째로 문학에 대해 살펴보면 조선인은 한문만을 제대로 된 문장으로 여겨 조선 국문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일본의 국문에 해당하는 문체가 없고 철두철미하게 한문으로 문체를 이루었다.

조선중엽에 이르면 언문 소설이 등장하나 전부 아녀자나 야인의 읽을거리였을 뿐이다.

그것도 발상은 모두 중국 소설을 표절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춘향전은 중국의 서상기를 서투르게 베낀 김춘택의 작품으로 전해지고, 

구운몽 역시 인물 배경 등등이 모두 중국이다. 조선인의 사상, 특징을 드러내는 면은 없다.

Cinderella Man (2005)

내가 인상깊게 본 영화중 TOP 5 에 드는 영화.

오랜만에 아버지랑 같이 봤다. 명화는 역시 세월이 지나도 명화다……가족애, 자식교육, 가장의 자세,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그리는 아내상… 모든게 담겨 있는 명작중 명작. 삶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불평불만만 하지말고, 한번 보길 바란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 세가지:

  1. 아이가 대공황 시절중 살라미를 쓰윽한거에 대한 아버지의 반응 & 아이의 이해
  2. 정말 어려워져서 주인공이 모든 수치를 뒤로하고 협회에가서 구걸하는 모습 + 부둣가에서 열심히 일용직으로 일하는 모습….가장은 가족을 위해서는 못하는 일이 없는 슈퍼맨 –> 상당히 실용적인 미국인들의 보수적인 가장의 모습 (이런 미국인들 지금도 은근히 많다….)
  3.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힘이 되어주는 아내 (풉….남편알기를 개같이 보는 미친년들이 넘치는 한국에서는 이런사람들 가뭄에 콩나듯……….있긴있다. 나의 어머니가 그랬다….나의 그리운 어머니….I miss you, mom. 갑자기 나의 부친이 너무 부럽다는…….(난 아직 결혼생황이 10년도 안넘었기에 나에대한 평가는 생략! )

앞으로도 살면서 여러번 볼듯….다시본거지만 볼때마다 감동의 여운이…..내부친도 엄지척!

Final verdict: 5/5  Must watch!

다민족국가가 되려하는 한국

애 안낳는 대한국민 때문에 이민청 만들고, 외국이민자들 받아들여야한다? 이게 뭔 개똥같은 소리냐?

엊그제 아일랜드에서 일어난 외국이민자 반대 움직임 모르나?

아일랜드 (정확히 말하면 유럽 전체)가 지금 대한민국이 하려는짓을 몇년전 시행해서 후폭풍이 어제 사건이다.

아일랜드의 문제는 이민자들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국가정체성을 잃어가는 유럽의 문제….이제 시작이다. 2024년은 재미있어진다. 컴퓨터가 말하길 프랑스는 이제 짧의면 10-18년안에 이슬람국가가 된다고함…..이거 정확함. 출생율이 이슬람유입자들이 800%+

도데체 한국의 인구감소를 외국인들을 받아들여서 메꾸겠다는 방법이 대체 누구의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이미 시작되었다… 한국의 정체성은 점점 사라질거다. 낄낄거리며 웃는 대가리 빈놈들땜에 난 한국국적 유지에 회의감이 든다.

출생율이 낮은거는 개인적으로 생각하자면 …미친 부동산 가격(일은 하기싫고 부동산 폭등만 바라는 사행성심리)에….빠른 근대화에 못따라가는 시민의식이 한 몫했다고 본다.

왜 20-30-40들이 애를 안낳는줄 아냐? 집한채 마련할 수 없어서 이다. 이게 시민의식이랑 뭔상관이냐고? 후후 결혼할때 남자는 집 (그당시 좋은집값 5천정도), 여자는 혼수 3천이라는 40년전 룰을 ……….문제는 2023년인 현재 그대로 답습한 결과라고 본다. 혼수는 3천 그대로인데, 집은 5억-8억이 되었다. 남자가 집을 해온다 했을때, 여자가 혼수는 3억에서 4억은 해와야 맞는거다. 이러니 남자들이 결혼을 하고 싶겠니????

여자 파워…뭔 개똥 페미니즘 앞세우며, 하지만 결혼할때는 남자가 집은 해오길 바라는 사기 로또 심정으로 사는 한심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여기에 말도 안되게 집값이 오르고…

그러다보니, 애를 낳을 여력이 안되어서 안낳는 사람들이 많다.

일단 부동산 먼저 해결하는게 급선무일듯…….개풀뜯어먹는 이민유입…이런거말고……

그러나, 이미 시작되었다…….앞날이 훤히 보인다. 헬조선이란말 그냥 나온게 아니란다.

fucking chaos…..

한국인에 대한 불편한 진실-3 퍼옴…

인터넷..누군가의 글이 좋기에 퍼왔다.


한국인들이 병적으로 공격적이고 남을 찍어누르려하고 모욕하고 지배하려들고 통제 군림하려들고 남을 찔러서 쑤셔내고 상처를 내려하고 이러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잇겟지만 그중 큰 하나가 열등감 인것 같다​​​​​​
남을 찍어누르고 끌어내리고 아래로 떨어뜨리고​​​​​
상처내고 타격가하고 모욕하고 비하하고 내려다보고 통제하고 짓밟고
이런걸 함으로서 ​​​​​
먼가 자신의 열등감이 보상되고 치유되고 가려지고​​​​
자기가 우월하고 높은 존재가 된듯이 느끼며 ​​​​​
이런걸 끝없이 계속함


comment 1:

조선시대부터 쭈욱 억눌렸던 노비근성 일수도 .

comment 2:

어차피 그런 부류 애들 심리 들춰보면 10명중 10명은 겁쟁이라 
웃으면서 좀만 위협해도 알아서 짜짐


덪붙이자면…..

  1. 빈수레만 요란한 허풍질이 만연한 사람들.
  2. 남의일에 지적질 하는 문화……..문제는 지자신은 그럴 자격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실 그런걸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시간 아까워서 그냥 무시해요. 깔깔깔…

인식의 변화가 기술의 발전보다 느린 요즘

수개월전인가? 한국에 잠시 들렸을때, 들었던말: 전기차 배터리 화재문제때문에 위험해……..김*장 아무개가 테슬라 화재로 죽엤데…so what?????? 그런 가쉽성 기사로 모든걸 판단하지말라. 그사건의 전말은 대리운전자는 탈출해서 살고 술에 꼴은 대리운전 시킨 사람은 불타 죽고….화재의 원인이 대체 뭔지도 모르고, 누구의 과실이었는지도 모르고, 그냥 그러했으니 위험해….WTF?

인간의 심리 기저에는 무언가를 보고도 해석하지 않으려는 구석이 있다.

내가 누차 말하지만, 사람들은 스토리텔링에 약하다. 감정에 휘둘린다. 이런것의 선동자는 언론. 내가 항상 말하지만, 한국신문은 그냥 고구마 싸는 용도로 쓰는게 좋다.

이렇게 아무리 이야기해도 정확한 데이터를 찾아볼 생각을 사람들이 하나? 전혀 안하지……..

결론: 데이터에 의하면 전기차의 화재 위험성은 아주 낮다.

나는 더이상 슬퍼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생에서 모든것은 시작과 끝이 있다는 냉철한 현실.

난 매일 항상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다….1년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엄마가 돌아가신 이후로 틈날때마다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보고 또 읽어봤는데….

내가 내린 결론은 사후세계는 있다다.

앞으로 제사는 하늘을 바라보고 해야되지 않는가라는 생각도 든다.

이승에서 자식들과 남편에게 헌신적인 삶을 사셨던 엄마야말로 하늘 나라에서 편히 계실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사후세계에 대해 공부해보니, 엄마는 하늘에서 아주 잘계실거라고 확신을 갖게 되었으며, 이제는 마음이 놓여

매일 하늘을 바라볼때마다 미소짓게 되는 나를 본다.

그래도, 딱한번쯤은 이승에 잠깐 들리셔서 내게 말한마디라도 해주셨으면 하는 작은 소원이 있다.

한국인에 대한 불편한 진실-2

내가 예전에 한국인에 대한 불편한 진실-1 이란 글을 쓴적이 있었다.

위의 윤치호의 어록은 진짜 그가 한말이다.

정말 난 같은 한국인으로서 가슴에 와닿는 말이었다고, 요즈음 다시 이말이 머리에 맴돈다.

최근에 윤대동령이 미국에 방문했고, 비서들이 멋있게 써준 연설문도 영어로 멋들어지게 연설했다고 한다. 난 보지 못했다. 그냥 담날 내가 싫어하는 주류언론에 그나마 조금 벚어난 Wall Street Journal 의 윤대통령 방문에 대한 요약된 기사를 접한게 다다.

핵심적인것은 한국이 자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데 싸인했다는거다. 이것은 미국의 대단한 성과라고 하더라……

그런데, 한국의 지인들 (한국의 언론)은 운대통령이 영어를 잘했다는둥…….팝송을 멋있게 불렀다는둥…..그런 감성적인 뉴스에 집중하느라 바쁘다. 진짜 한국의 주류 언론은 국뽕뉴스지인거 같음.

대체 윤대통령의 방문의 성과는 무엇이었는지 본질적인것에 대한것은 관심도 없다.

한국이 핵포기에 합의했다. 그럼 그것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은게 뭔가 궁금하지도 않은가? 투자유치???!!!! 들려오는 이야기로 삼성은 열받아서 다시 따로 협상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테슬라 기가 코리아는 없던걸로 된듯하고…..그럼 얻은게 뭔가??????

중국은 한국이 핵개발 포기했다고 아주 만족한다고 아예 대놓고 떠들어대고 있다. 미국은 한국에서 핵공유한다고 구라치는 기사를 쏟아내자 아예 공식적으로 그런거 없다고 딱잘라 발표하고…

윤통은 미국방문전 공식적으로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어 외교빵점 발언을 했는데, 아슬아슬한 저런 발언에 한국이 걱정되는 사람은 없나? 앞으로 조금더 신중해지길 바랄뿐이다. 물론 미국에서 우크라이나에 무기보내라고 하면 거절하기가 어렵다. 그럼 못이기는척 보내고 러시아한테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면 된다. 다른나라에선 다 그렇게 한다. 하다못해 러시아와 영유권 분쟁의 당사자인 일본조차도 그렇게 한다.

러시아에서 90프로이상 나는 귀중한 자원도 있는거 아나? 아예 수교를 끊게? 나중에 뒷감당은 어떻게 하려구…

지금도 사람들은 윤통의 발음이 좋았다는둥…그런 개풀 뜯어먹는 감성적인 소리만 한다.

(참고로 난 써준 연설문 제대로 읽는거는 박근혜 대통령도 잘한다고 생각한다…..정말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선 통역을 쓰는 중국이 잘하는거하고 생각한다. 이치로라는 야국선수도 영어 정말 잘하는데, 한번도 공식자리에선 영어로 인터뷰한적이 없는 이야기도 생각나고……)

한숨이 나온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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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악의 근원 개대중, 개무현, 개재인과 비교하는 개짓은 하지말자….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