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 보수???? 틀렸습니다!!!

좌와 우파는 말이 정치적 의미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 혁명 시기다. 국민공회에서 의장석의 시선을 기준으로 오른쪽(droit)에 지롱드파가 앉은 것이 그 기원이다. 혁명이 성공적으로 출발한 시점에 급진파(자코뱅)와 온건파(지롱드) 두 정치 세력은 루이 16세를 죽이느냐 마느냐를 두고 날카롭게 대립했다.

기본적으로 우파는 국가의 간섭을 최소화하는 것을 선호하나, 우파내에서도 국가의 역할을 상당히 인정하는 권위주의적인 우파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자유주의 우파로 나뉘게 된다.

현대에 와서는 우파의 대표로 보수가 일컬어지지만 언제나 그래왔던 건 아니다. 그렇게 규정한 것 자체가 좌파 세력이 용어혼란전술과 용어선점전술, 선전과 선동전술을 통해 그렇게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성향
좌파
우파
분배, 환경친화
성장, 개발
제도적(조건의) 평등 강조
기회활용의 자율성 강조
사회/제도의 책임 중시
개인의 책임 중시 
경제적 국가역할의 확대(큰 정부)
경제적 국가역할의 최소화(작은 정부)
직접/참여민주주의
현능주의
교화주의
다문화주의, 문화상대주의
자문화 중심주의, 문화절대주의
평화주의, 정치자유주의
실리주의, 정치현실주의
연대
통합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는 진짜인가?

이 유명한 말이 사실은 꽤 의미 심장한 말이다. 최근에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도 난거다.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  한국에서 아무 문제 없는 표현이란다.

– 고영주 변호사께서 이말을 하다가 소송을 당해서 근래에 최종적으로 3심에서 아무문제 없는 표현임.

이표현이 처음으로 문제가 된것이 2013년경으로 기억하는데, 그당시에는 나도 너무 심한거 아닌가 라고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는데…….we all were once young & stupid!!

 

I. 소득주도 성장이란?

 

자본주의란 재화의 사적 소유권을 기본권으로 인정하는 것을 말한다. 재화의 가격, 투자, 분배등이 시장경제를 통해 이루어진다 (반대의 개념으로 계획경제를 통해이루어지는 사회주의).

자본주의의 핵심은 자본의 투자.  자본주의는 여러가지 단점과 부작용이 많다 – 자본가의 독식에 의한 하류층의 증가라던지…..이리하여 Marxism이 생겨났으나, 아시다시피 우리는 Marxism의 몰락을 보아왔고(USSR), 지금도 보고있다. 여러가지 부작용과 단점에도 자본주의를 대체 할 수 없는게, 다름이 아닌 재화의 개인 소유권은 절대로 없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자본주의의 명맥이 유지되려면 끊임없는 투자가 이루어져야함은 상식중의 상식.

 문정부가 추구하는 “소득주도성장” 이란 말은 듣기엔 포장이 잘되어 있으나(무리하게 기본시급을 올림으로 朝三暮四하는 모습),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상당히 모순적인 말이다.

소득주도 성장이란 결국은 사회주의이며 (시장경제에 역행하는 정부의 무리한 개입을 통해이루어지는 계획경제의 한종류라고 보면된다), 자본가들을 규제하게 된다. 그래서, 자본가들이 투자를 안하게 된다,,,,하더라도 더나은 조건의 해외의 어딘가에 한단다.

그러기에 그걸 추진하는 과정들이 너무 급진적 (시장경제의 보이지 않는손에 반대되는것이니) 이고 정치적으로 변질 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문재인의 정책으로 누가 피해를 볼까?

자본가는 더 나은 조건의 국외로 눈을 돌리게 될거다. 그러면, 내수도 붕괴, 일자리도 붕괴 …… 하위계층들이 결국은 피해자!

문재인의 경제정책은 명백히 실패쪽에 가까운 걸 사람들이 아직은 모르는듯.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아직 모르는 사람들…..논리적으로 생각하길 바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가들을 아예 내쫗으면 그자본에 의한 일자리도 덩달아 없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결국은 내가 손해본다는 사실,

최근 10년동안 마이너스 성장: 2017년 4Q, 2019 1Q…

2017년은 혼란기였다고 치더라도 2019년은 문재인의 경제 정책 실패가 가져오는 결과물이라고 봐야한다 – 이기간 세계 경제는 불황이 절대 아니었다.

고로, 문재인은 나라의 기반을 뿌리채 흔들어 놓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사람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II: 고려 연방제, 낮은 수준의 연방제?

고려연방제란 1960년 김일성이 주장한 높은 단계의 연방제를 말하는것이고, 낮은 연방제는 다름이 아닌 고려 연방제로 가는 중간 단계를 말하는것이다.

김일성이 말하기를 먼저 통일하고 나중에 동질감을 회복하자는 주장이다. 하지만, 연방국가에서 서로 다른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 통수권의 통합”이 가능할 것인지가 의문이다. 즉, 이러한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제통일”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북한측에서는 이러한 안을 제시하며 “체제통합을 후세에 맡기자!”고 제안했다. 여기서, 김일성은 고려연방제에 앞서

  1. 대한민국에 주한 미군 철수

  2. 국가보안법 폐지

  3. 대한민국 내의 공산당 활동 합법화

들이  선제 조건이라 제시했단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지 않나?????

조국같은 주사파들이 주장해오던거가 무엇이었는지 알아봐라. 빨갱이들이라고 불리우던 정치인들이 주장하던것도 한번 알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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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 Federation 이란건 하나의 체제에서도 삐꺽대기 일수다. 이미  서로 다른 여러개의 국가에서 연방제 시도는( 여러개의 다른 국가를 하나로 묶는것 ) 하나의 체제에서나 가능했으며, 역사상 단두번만 성공했다. USA랑 USSR. EU는 실패이며, 금방 없어진다 (Euro는 없어진다! 이것은 debt consolidation의 문제).

하물며, 두개의 다른 체제에서 연방제가 가능한가?

지금 홍콩사태를 보며 뭔가 느끼는거 없나?

두개의 다른 체제에선 연방제는 불가능하다.

누구 하나가 다른 하나를 먹어야한다. 즉, 고려 연방제는 김일성이 남한을 먹어버리고자 했던 수단이었다.

쉽게 말해 게이랑 이성애자랑 결혼 생활이 가능할거 같음?

Conclusion

나라의 기반을 뿌리채 흔들어 놓는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정책들 – 소득주도 경제, (토지 공유제도 심심하면 주장하는 정신나간) -을 밀어부치고,

아예 시도때도 없이 공개적으로 낮은 연방제를 주장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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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공산주의자란 말은 사실 맞네…

문재인이 한결 같이 북한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겠는가?

 

 

 

대한민국 그때 그사건 (8) 광화문 태극기 집회(10/3/2019)

Time is ticking in ROK

개돼지가 되기를 자처하는 많은 수의 30/40대가 있는한 이 다가올 엄청난 혼란을 피할 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노짱, 이니짱??? Are you fucking kidding me?

그래. 노짱?? 서해 분계선 문제는 뭔지 아냐? 이석기 특별사면? 한총련 합법화시켜준 사람이 누군가? 이래서 난 노짱은 사실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이니는 그냥 공산주의자!!!!!

미안하지만, 한번 신나게 깨질테니….깨닫기를 바란다.

얼마나 무식하고, 무관심하고 그런 30/40대들이 많은지 정말 개짜증난다. 그냥 개돼지가 되겠다는데? 제발 내 주위는 안그랬으면…….

좌익에 점령된 언론에 길들여져서 그런가 보다.

소득주도 경제란 그냥 사회주의. 모르면 배울려고 노력이라도 해야지.

문재인이 주장하는 낮은 연방제도 김일성의 고려연방제에서 온거며 (고려연방제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해온 주사파들의 떨거지들이 하는 주장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받아들이는 개되지들…..

공수처? 장난하니? 대통령 직속으로 사법부를 조정하자는 의미임…..삼권분립의 의미도 모르는 무식한…

뭐든지 내재되어 있는 의미가 뭔지 생각하기를.…..뇌는 장식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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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of the day:

“정말 우리나라는 1930~1940년대 태어나신 분들이 다 먹여살린다.

애도 봐주고ㅡ 재산도 물려주고, 나라도 살리고…..”

정말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