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국 국적의 한국 사람이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내가 느껴왔던 한국인만의 단점 몇가지를 지적하자면…

  • 짜증나는 순혈주의

이제 그놈의 한국인 타령좀 그만하자. 조선족은 중국인이고, 미국국적의 동포는 미국인이다. 그래야만한다. 차라리 한국국적의 세금내는 생김새 다른 인종이 더 한국인에 가깝다. 그냥 똑같이 생기고, 한국말한다고 한국인이 절대 아니다. 솔직히 미국국적 갖고있는 군대안간 서울에 사는 검은 머리의 외국인들 나도 좀 아는 사람 있는데…..미안하지만 너흰 미국인이다.

내국인 우선, 외국인 차별법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아쉬우면 한국국적 따고, 군대가라! 이렇게 되어야하는데….

  • 너무 오지랖이 넓고, 프라이버시가 존재안한다…남에 대해 떠들기 너무 좋아한다.

너무 상대방에 대해 알려그런다. 최근에 정말 일년에 몇번 카톡하는 아는 여자애랑 대화하는데, 내가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 회사이름이 뭐고, 꼬치꼬치 캐물으려하더라……나참 내가 그걸 왜 얘기해야하지? 물론 사귀는 여자친구면 뭐든지 다얘기하지만, 난 그친구가 무슨일한다는 대충만 알지, 회사이름 이런거 잘모른다. 어떤 자세한일을 하는지도 절대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고, 뭐 자주 연락하는 사이도 아닌데…난 네가 뒤지던 말던 관심없단다……쯔쯔

예전엔 미주알  고주알 사람들한테 다얘기했는데, 근데 말이지, 사람들이 서로 이용만하려고 하고,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고… (게다가 false accusation, 이런거 겪으면…..크으)  내가 이런거 겪었다는걸 알고 있으면서 미주알 고주알 얘기해야 사람냄새가 난다는 개소릴하는 거에 내가 야이 씨발년아라고 욕할뻔했다. 거기다가 대고 너도 false accusation한번 꼭 겪어보길 바란다라고 하면 그건 좀 그런가? 그냥 연락 끊는게 답이다.

  • 너무 겉모습에 신경쓰고, 외양에 치중하는 분위기…부풀어 풍선껌!

화랑가에서는 구멍가게같은거 해도, 난 갤러리해요. 너무 사람들이 부풀려 얘기하는거에 난 정말 질려버린다.

그중백미는 서울대 나왔다는거 (알고보니 10년다닌 미친년…아니 학부를 어떻게 10년 다니나 했더니…..정신병자) 부풀려서 얘기하는  미친년이 최고봉 아닐까? 그런분위기가 만연하다.

뭐 그렇게 떠벌리고 살고 싶을까….뭐 자랑하는거 좋아요….근데, 알고보면 내실은 하나도 없는 허울뿐인거 부풀려 얘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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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예의없는 분위기…

어떤 여자애 얘기를 또하나 하자면, 지난번 봤을떄, 보자마자 하는말이 “어 오빠 살쪘네…” 남의 외모지적하는게 예의에 어긋난다는거 아는지….그떄 야 넌 광대뼈가 왜이리 튀어나왔냐? 다리 존나 짧네..라고 내가 그러면, 걔는 좋아할까?

너무 사람들이 예의가 없다. 그런데, 이런건 동네 사람들도 그러더라…..내가 당신들한테까지 체지방 관리를 받아야하나?  직접적으로 앞에서 하지말라는 얘기다.

그런데, 나도 한국에서 살때 어느정도 똑같았었고, 미국에서 유학생활하면서 뜯어고쳤다. 사람이 변하기 참어려운데, 난 정말 과감하게 변신한다는 주위의 평이다. 지금도 변화하고있다. 언제든 좋은것이 있으면 받아드리고 내자신을 변화시킬 준비가 항상되어 있다.

하튼 짜증 이빠이….

 

 

 

———————————————————————–part2

  •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다….진솔하지 못하다.

정말 남의 눈을 너무 심하게 의식한다. 물론 다른 곳에서도 남의 눈을 의식하는거 당연히 있다. 그런데, 도가 지나친 나머지 거의 모든 행동의 기준에 “남이 보기에…..” 의 기준이 결정적이라는 게 문제이다.

이런문제로 생긴 문제점은 이루 말할수 없도다.

뭐 예를 들자면, 낭비적 결혼식 문화: 형편이 안되어도 남이 보기에 행복하게 화려하게……..뭔말인지 알거다.

facebook에서 한국여자들의 껍데기 보여주기식 알맹이 없는 거에 많은 사람들이 질려버렸다더라.

  • 획일적인 문화

어려서부터 국가/민족에 우선인 교육을 받다보니 전체주의적인 사고 방식이 깔려있다. (이게 동양적 사고방식일지도 모르겠다.)

뭐든지 나보단 집단을 우선시 하다보니, 어려서부터 남과 다른 의견이 있더라고 침묵하는것이 좋은것이라고 강요받는다. 그러다보니, 개성이 없어진다.

사람들 옷차림봐도 알수있다……뭔가 유행이 있으면, 너도 나도 똑같은 것 사야하는…….나도 한국에서 학교 다닐때 그랬던거 같다.  남과 다른거 하고 다니면 눈총 받는다. 엿같다!!

그렇지만, 사람이라는게 자기만 독특해지고 싶다는 기본적 욕망이 있다보니, 한국에선 유행에 부합하지만, 명품 로고가 대빵 크게 박힌 그런게 유행한다…..그리고, 좀 지나면, 너도 나도 같은거 하나씩 갖고 다닌다. 골때린다.

이런걸 정확히 읽고 돈을 쓸어담는 유럽 명품 회사들이 진정한 승리자!!!!

  • 대접받기를 좋아하는 문화

어려서부터 그렇게 배워오는거 같다.

검사면 …. 판사면..의사면…변호사면…….하다못해 교수면….그것도 안되면, 나이로 ….. 뭐 이런 대접을 받아야 당연한거지….. 뭐 이런식이다.

여자의 경우는 …..여자면 남자가 이렇게 당연히 해줘야… 뭐 이런 골때리는 자세를 어려서부터 배워오는거 같다. 결혼하면 남편이 이정도는 해줘야….. 난 예전에 Mercedes를 사줘야한다는 약속을 안해준다고 기를 쓰고 싸우는 여자도  봤고….게다가 식사 대접후 커피를 안사줬다고 주선자에  욕하는 아가씨도 봤다(물론 밥도 내가 사주고 주차비도 내차말고 지차꺼 내주고…커피만 안사줬음)…………. 하하하…(지금 생각하면 이게 한국의 평균적인 여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함…하튼 미친년들 투성임…. 진짜….내가 정신병있던 여자랑 살아봐서 사실 왠만하면 다 너그럽게 여기지만, 조금 지랄 같았고 엮이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제발 당신이 뭐 갖고 싶거나, 하고 싶은거 있으면 스스로 하시게나….

  • 차별이 심한 문화

대접 받기를 좋아하는 문화에서 파생된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난 이정도는 대접 받아야해…..근데 넌 아니야….ㅋㅋㅋ

예전에 고승덕씨의 딸이 한말이 갑자기 생각난다. 딸이 어릴때 공원을 고승덕씨와 걷다가…청소부를 본 고씨왈….너 공부 안하면 저기 낙엽 청소하는 사람처럼 된다…뭐 이런 말을 했다는데, 고씨 딸의 말이…….고씨의 기본바탕에 난 저사람보다 우월하다라는 우월의식이 있다더라.뭐 이런식으로 말함…..

한국인들의 인종차별 또한 골때리는거 유명하고…….동양인중에서도 동남아시아인들은 하치로 본다는 사실…..ㅋㅋㅋ

하다못해 한때 제 1당의 당대표였던 김무성씨가 연탄 나르는 자원봉사온 아프리카인 보고 네 피부색이랑 연탄이랑 같다는 미친 개소릴함.

 

다 똑같애요….나참.

예전에 동네 백인 아저씨가 내게 한말……”we are all same. want to have nice family, nice house, and don’t want to be bothered. BUT, there is always an ass on the block” 이말이 항상 기억에 남는다.

  • 계급화, 나이문화, 패거리 문화

바로 몇해전에 지하철을 탈때의 일이다.

나이 지긋하신 두분이 싸우는데, 갑자기 “너 몇살이야?” 이러면서 싸우더라.

내가 보다가 웃겨서……나이 많은게 훈장이냐?

정말 맘속으론  “어르신들 싸우시고 싶으시면 그렇게 입만 나불대지 마시고요 …..원타치 한번 쪼개시지요……다치시면 제가 병원에 모셔드리지요…..”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ㅋㅋㅋ

참 피곤하게 산다.

내가 좀 미국 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열몇살 어린 친구도 많고, 반대로 열몇살 많은 친구들도 많다.

여자들도 요즘엔 동유럽 아가씨들이 맘에 들더라……크게 나이차이를 상관하지 않더라. “친구사이에 나이가 뭐 중요해? 친구끼리 결혼할수있지 않아?”  뭐 이런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