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NASA에서 거의 10년에 걸려 드디어 명왕성의 사진을 전송 받은게 미국에서 거의 탑뉴스였다.

몇년전 태양계의 행성 자격을 박탈 당한 명왕성이 실제로는 50 mile이나 더 크다한다. 미국은 명왕성을 다시 태양계의 행성 자격을 갖도록 신청한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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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에서 재미있는 얘기를 해주더라….우주선 안에 명왕성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의 유해 일부와 25센트 동전 두개를 넣어 보냈다하더라……난 갑자기 응? 왠 동전 두개?

얘기인즉, Pluto가 그리스/로마 신화의 저승의 신이고, 명왕성 중심으로 뱅글뱅글 도는 위성의 이름이 charon인데,

쉐론이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에 준하는 존재로, 명계의 스틱스강(이승과 저승의 경계선)으로 보내주는 뱃사공이다. 배삯을 내는사람만 배에 태워주는 습관이 있기때문에 고대그리스에서는 화장/매장을할때 죽은자의 두눈에 동전 두개를 올려 놓는 풍습이 있단다.

영화 Troy 보면 Achilles 화장할때 두눈에 동전 올려놓는 장면이 기억난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때, …….. NASA에 있는 사람들 정말 대단한데? 이런 스토리를 들으며 사진을 보니….난 정말 가슴 찡한 감동이….

I really love Pluto’s heart.

난 이 사진을 보며 …….

이승에 머무르는 동안 다시 한번 사랑을 할 수 있기를 한번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