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잠깐 글을……

가끔 지인들이 내게 나의 경제 전반 증권/투자 insight를 묻는다. 난 사실 특별히 아는게 많지 않다. 그냥 취미 수준에서 투자를 한다. 근데, 운이 참 좋다고 할수 있지. 근래에 누가 물어오면, 난 항상 현대 경제사를 알아보라고 권유한다. 그후에 챠트나 그런 기술적인걸로 보충하라고 얘기해준다. 진짜 역사는 반복되는거 같다….특히 현대 금융사는 반복되며 유기적으로 보완을 거치면서 발전한다.근데, 인간은 정말 똑같은 실수를 항상 저지른다. 17세기 네덜란드의 금융사부터 알아보라…..은행의 역사부터…..1930년대 대공황의 원인과 왜 버냉키와 드라기가 돈찍기 신공을 펼치는지…(둘은 같은 교수로부터 대공황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catching my drift? 놀랄 것이다….진짜 역사가 소름 끼치듯 메아리로 돌아온다…적어도 금융사는…

금본위제, 파운드화, 브랜튼 우즈 조약, 트리핀 딜레마, 닉슨, 폴 볼커, 그린스펀 ….등등의 것에 초점을 맞춰서.

요즘 내가 쉬는 동안 읽은 책:  Aftershock- Investor guide, 쑨홍빙의 화폐전쟁. 대체 쑨홍빙 이인간은 어떻게 이렇게 잘알지? 소름 끼치게 스케일이 크네.

내친구가 물어본 $ 보유 여부: 내의견- 당분간 갖고 있어라.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단기적으로 더 오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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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QE의 무한대라고 하는 시대에서…정말 Exit Strategy를 FRB는 만들고 있을까? 

Paul Volcker란 사람이 있다. 레이건때 FRB 의장이었는데, 1980년초에 스태그 기미가 보이자 갑자기 금리를 19%로 올려서 인플레를 차단한 전설의 FRB의장.

이사람이 오바마의 경제자문이올시다. 이사람의 동태를 유심히 살펴야 할때인거 같다. 뭔말을 하는지…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얘기하던데, 그것도 갑자기 기습적으로 하여 시중에 풀린돈을 순식간에 거둬들인다 이거지. 그리고, 달러의 초강세. 그리고, 그돈을로 이머징 마켓의 재산을 헐값으로 사들인다? + 자본의 미국으로의 귀환?

글세…..이렇게 되면 세계가 난장판된다. 한국은 특히 타격이 클듯.

난 이게 좀 위험하게 보이는 이유는 미국 자체가 내재된 문제가 많아서 말처럼 쉽지 않을거 같다는 느낌인데…일단 미국이 빚이 너무 많아…..1980년에는 지금의 1/16 수준의 빚이었기에 가능하지만, 지금 금리 기습인상하면 이자 갚다가 망한다. 1년 세수의 배부분을 이자 갚으면 나라는 뭐로 운영하나???  그렇다면 점진적 인상? 이것도 쉽지 않은데, 모르지….

또, 중국의 반응도 무시 못하고 – 중국은 바보가 아니다! 일단 미국서는 중국 지방 정부의 재정문제를 제기하는데, 하하하 난 다르게 생각한다. 중국은 중앙정부에서 일단 다 걷어들이고 나눠주는 중앙계획 경제이다보니, 완전 시스템이 틀리다. 그리고, 정부를 일단 믿고 따르는 순응적인 중국인들의 기질도 무시못한다.

근데, 왠지 뒤통수 가능성도 있을거 같다는 느낌이 왜 이렇게 들지????

음….물귀신 작전???? 나만 죽을수 없다. 다같이 죽자! 뭐 이런거면 몰라도…..일단 현재 내 의견은 –> “뻥카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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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튼 요즘 총칼만 안들었지 완전 전쟁이네….한번 나열해볼까???

일단 모든 원인인 미국의 QE + 일본의 맛가는 엔화 인쇄 + 그것에 대응하는 한국은 금리인하, 하지만 약발은 단 며칠 (한국은 엔화와 달리 준기축 통화가 아닌 관계로 인쇄 불가능!! 그래서, 리노미네이션(인플레를 용인하기위해) 얘기가 나오는거다!!) + 공매도에 의한 GLD의 폭락 & 실물금의 부족 현상 –> comex는 무너질지가 관전 포인트 + 미국의 경제 회복은 없는데 반해   index는 신고가!……..etc…etc

이런 와중에 한나라의 대변인은 대학생 처자의 엉덩이를 grab 하는 희대의 사건이 일어나고…참내…아니지..허리를 툭치면서 “잘해”하고 했다지? 여자가 좋긴하지…but,  유부남께서 멀쩡한 부인을 놔두고…나같은 혼자 사는 외로운 인간도 가만있는데…..하긴 난 인제 여자가 뭔지도 기억이 안나네…. 여인의 향기가 그립긴하다..ㅜㅜ